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되는 검색어 모아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
어떤 내용이 화제가 됐을까요?
부산 세계로 교회,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진학사·유웨이, 그리고 이루다 AI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나씩 보시죠.
먼저 부산 세계로 교회입니다.
거듭되는 고발에도 불구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현재 부산시에선 모든 종교시설의 활동이 비대면만 허용되고, 또 비대면 활동을 위해 필요한 인력은 20명 이내로 제한돼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세계로 교회는 천 명이 넘는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지난해에만 방역 당국으로부터 6차례에 걸쳐 고발을 당했고 올해도 3일과 6일, 추가 고발을 당했지만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결국, 오늘 새벽에도 예배를 강행했고 부산 강서구는 시설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교회 측은 곧바로 법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방역 수칙이 공정하지 않다며 법원에 집행 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관련 기사에도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단,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는데요,
교인만 3천5백 명에 이르는 대형 교회가 방역 수칙을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당분간 파문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검색어 보시겠습니다.
키워드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입니다.
오늘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집합 금지나 집합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76만 명이 대상입니다.
지난해 매출이 4억 원 이하이면서 작년보다 줄어든 일반 업종은 100만 원을,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업종은 매출액 감소와 상관없이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들엔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는 목소리와 함께 여전히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고요,
전 국민이냐, 선별이냐 벌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차 지원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검색어 보시죠.
진학사·유웨이 입니다.
특히 10대와 20대 젊은 층에서 대학교 원서접수 대행사인 진학사 어플라이. 유웨이 어플라이를 검색하는 빈도가 높았습니다.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정시 원서접수 마감일이 오늘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올해 대입은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온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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